3월 대구·경북의 수출과 수입이 한 해전보다 모두 늘었습니다.
대구세관에 따르면, 3월 대구·경북의 수출액은 58억 7천만 달러로 한 해전인 2021년 3월과 비교해 35% 증가했습니다.
수입액은 25억 3천만 달러로 24.1% 증가해 무역수지는 33억 4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2022년 들어 3월까지 누적 수출액은 150억 천만 달러로 2021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23.4% 증가했고, 수입액은 69억 9천만 달러로 35.9% 증가했습니다.
품목별로는 대구는 화공품 178%, 직물이 30.9% 늘었고, 경북은 철강 제품 64.8% 화공품이 43.8% 증가했습니다.
수입은 대구는 화공품 156.6%, 비철금속이 33.9% 늘었고, 경북은 화공품 77.2% 철강재가 71.4%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