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총선과 재·보궐 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대구와 경북에서는 25개 지역구 국회의원과 6개 지역구 지방의원 선거를 치르는데 3월 21일 오전 9시부터 지역 선관위별로 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습니다.
22일 오후 6시까지 등록이 끝나면 정당 의석수와 추첨 등을 통해 기호가 정해집니다.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28일 시작해 선거 전날인 4월 9일까지 13일 동안 할 수 있습니다.
대구·경북은 국민의힘 초강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보는 이가 많은 가운데 야권 연대나 무소속 후보의 당선 여부 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