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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5월 생산·소비 큰 폭 감소


5월 대구와 경북의 제조업 생산과 소비가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대구·경북 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5월 대구·경북의 제조업 생산은 2022년 같은 기간에 비해 6.3% 감소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평균 7.5% 감소했습니다.

대형소매점의 판매도 2022년 같은 기간보다 4.2% 감소했습니다.

대구·경북의 소비는 줄었지만 소비자 심리지수는 101로 그 전달에 비해 2 정도 높아졌습니다.

고용도 늘고 수출도 늘고 있어 향후 전망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나오지만 미분양 주택이 많고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고 있어 불확실성이 높습니다. 

김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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