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경북 영천소방서
1월 23일 새벽 3시 50분쯤 경북 영천시 매산동 대구포항고속도로 북영천 요금소 인근 2차로에 정차 중이던 22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지만 화물차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물차 배터리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