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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빛 흐리지만 자외선 유의…아침 곳에 따라 비

하루 만에 봄에서 여름을 오고가며 계절의 변덕이 심한데요.

오늘(12일)도 우리지역 하늘빛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다만 자외선 대비에 신경 쓰셔야 겠는데요.

오늘(12일) 경북북부를 중심으로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까지 오르며 뜨겁겠습니다.

한편 오늘(12일) 남쪽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구와 경북남동부에는 아침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으로 곳에 따라 내리는 시간과 양의 차이가 있겠습니다.

이번 주는 계속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죠.

내일(13일)까지 흐린 날씨 이어지다 차차 화창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12일) 대구와 경북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보이며 공기 질 무난하겠습니다.

기온 보시면, 목요일 대구의 기온 18도, 안동 15도, 구미 17도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조금 높게 시작하고요.

한낮에는 대구 24도, 안동 23도 구미 24도로 오늘도 낮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위성영상 보시면, 오늘(12일) 우리지역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리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대구의 아침 기온 18도, 영천 17도로 시작합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24도, 영천 22도 보이겠고요.

현재 구미의 아침기온 17도, 상주도 17도로 출발합니다.

낮에는 구미 24도, 상주 25도 예상됩니다.

이 시각 안동의 기온 15도, 청송 14도 가리키고 있는데요.

낮 기온은 안동 23도, 청송 2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경주의 아침 기온 16도, 낮 기온 21도 전망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0.5m에서 최고 1.5m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모레까지 평년기온을 웃도는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다음 주부터는 낮 최고기온이 29도 안팎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유하경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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