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 양파가 실린 화물차가 뒤집히면서 일대 극심한 교통 정체를 빚었습니다.
6월 9일 오후 3시쯤 경북 상주시 내서면 청주영덕고속도로 청주 방향에서 1톤 화물차가 뒤집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운전자는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지만, 화물차에 실려있던 양파가 쏟아져 인근 고속도로가 한 시간 정도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영상 제공 송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