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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우천 취소···박진만 호 연승 도전 하루 밀려


삼성라이온즈와 KIA타이거즈의 시즌 팀 간 11차전이 비로 취소됐습니다.

올 시즌 마지막으로 편성된 3연전의 두 번째 경기인 8월 11일 경기가 비로 취소되면서 6월 말 이후 약 한 달 반 만에 위닝시리즈를 노렸던 삼성의 도전도 물거품이 됐습니다.

삼성은 지난 주말부터 10일 경기까지 연장 승부가 자주 펼쳐져 선수단의 피로가 높아진 상황인 만큼 우천 취소로 얻은 휴식을 통해 회복과 체력 보충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삼성은 12일 경기 선발로 원태인이 출격해 팀의 연승 사냥을 이끕니다.

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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