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에서 빗길을 달리던 승용차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6월 30일 새벽 2시 3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 냉천리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단독으로 뒤집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20대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