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신재생 에너지 보급' 사업에 경북에서는 2천여 가구가 태양광 설치비를 지원받습니다.
태양광, 지열을 포함한 신재생 에너지 설치를 희망하는 가구가 설치비용 30%만 부담하면 나머지 70%를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합니다.
주택용 태양광 3kW의 경우, 설치비 516만 원 가운데 최대 155만 원만 자부담하면, 국비 258만 원, 지방비 103만 원이 지원됩니다.
신청은 5월 9일부터 설치를 희망하는 주택 소유자를 대상으로 한국에너지공단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