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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수원다변화범추위, 해평취수장 공동 이용 호소

대구취수원다변화범시민추진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30년 동안 계속된 대구와 구미의 물 다툼을 끝내고 해평취수장 공동 이용에 동의해 줄 것을 구미시민에게 호소했습니다.

추진위는 해평취수장은 구미뿐 아니라 김천과 칠곡도 함께 이용하는 광역취수장으로 상수원보호구역 확대 같은 규제가 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6월 환경부는 낙동강 통합물관리 방안으로 해평취수원에서 하루 30만 톤을 대구에 공급하는 방안을 제시했고 대구시는 연간 100억 원 지원 등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

조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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