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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경북 다문화 학생 수상

제9회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에서 경산초 3학년 마혜주 학생이 대상을, 풍산중 2학년 김유나 학생이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마혜주 학생은 '나의 꿈과 희망'을 주제로 부모님 출신 나라인 한국어와 몽골어로, 김유나 학생은 '나의 진로'라는 주제로 역시 부모님 출신 나라인 한국어와 일본어로 자신의 희망을 발표했습니다.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는 교육부가 다문화 학생의 언어 자긍심을 높여주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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