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가 드론을 활용해 영동선 비탈면을 점검했습니다.
한국철도 대구경북본부는 시민단체인 영주드론재난지원단과 함께 낙석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영동선 비탈면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을 바탕으로 선로 주변 식생 환경과 토질 등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도 구축해 관리합니다.
한국철도 대구경북본부는 시민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안전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