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가스총회가 정상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가스총회 조직 위원회는 코엑스에서 회의를 열고 오는 5월 23일부터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가스총회를 100% 대면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유럽과 아메리카, 서아시아 등 상당수 국가에서 입국 규제를 완화하며 국제 교류를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직위는 행사 기간 해외 입국자에 대한 격리 조치가 완전히 해제되지 않더라도 총회 참가자에 한해 격리 면제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