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마약을 가진 채 소란을 피우던 20대 남성이 경찰에게 잡혔습니다.
대구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밤 8시 50분쯤, 대구 북구의 한 호텔에서 소란을 피운 20대 남성을 조사하다 가지고 있던 마약을 발견하고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마약 성분 등 정밀 감정을 의뢰하고 소지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