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6월 10일부터 21일까지 9개 구‧군 위생부서와 함께 관내 사회복지 급식시설 186곳을 점검해 위반업소 4곳을 적발했습니다.
소비기한이 경과한 식품을 보관한 3곳과 위생적 취급 기준을 위반한 1곳에는 과태료를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할 예정입니다.
이번 합동점검은 노인·장애인·산모 등 취약계층에 안전한 급식이 제공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