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채무자의 상환 부담을 덜어주고 경제 활동 복귀를 위한 특별 조치를 실시합니다
신용보증기금은 오는 6월 30일까지 '채무자 재기 지원 강화 특별 캠페인'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 기간에 원금감면 대상을 모든 상각 채권으로 확대 운용하고, 5년 경과 상각채권에 대한 상환 능력별 채무감면율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한 신용관리정보 조기 해제를 위한 상환금액 비율 하향 조정 등을 통해 채무자의 상환 부담을 줄여서 조기 변제를 통해 신용 회복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3만 명이 넘는 채무자가 채무감면 우대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