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안동댐과 임하댐, 영천댐 등 3개 댐에 대해 가뭄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안동댐과 임하댐은 하천 유지용수를 최대 100%까지 감량하는 한편, 영천댐은 금호강 수질 개선을 위한 용수 74%를 추가 감량하게 됩니다.
낙동강 권역에서 가뭄 '주의' 단계인 댐은 합천댐을 포함해 4곳으로 늘어난 가운데 환경부는 2023년 4월 농번기에 대비해 농업용수 확보 마련에 나섰습니다.
환경부는 안동댐과 임하댐, 영천댐 등 3개 댐에 대해 가뭄 '주의' 단계로 격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안동댐과 임하댐은 하천 유지용수를 최대 100%까지 감량하는 한편, 영천댐은 금호강 수질 개선을 위한 용수 74%를 추가 감량하게 됩니다.
낙동강 권역에서 가뭄 '주의' 단계인 댐은 합천댐을 포함해 4곳으로 늘어난 가운데 환경부는 2023년 4월 농번기에 대비해 농업용수 확보 마련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