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정의당 소속 김성년 전 대구 수성구 의원이 국회의원 선거 대구 수성구갑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3월 12일 기자회견을 열고 "녹색정의당은 단순히 제삼지대가 아니라 시민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되고자 한다"라면서 "거대 양당 구도는 민생을 살피고 불평등과 기후 위기를 넘어서는 대안을 만들기 어렵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가속하는 불평등과 기후 위기를 넘어서고자 하는 모든 시민과 연대하고 함께 대안을 만들어가겠다"고 공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