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사회서비스원이 자립을 준비하는 보호 종료 청년에게 교통비를 지원합니다.
만 18세 이상인 대구 거주자 가운데 공동생활가정이나 가정위탁시설 등에서 보호 종료됐거나 2022년 말까지 보호 종료 예정인 아동, 대구시 청소년 자립 지원관의 사례 관리 청년 등이 대상입니다.
총 100명의 청년에게 1인당 10만 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1년에 3번까지 지원합니다.
한편 대구시는 오는 9월까지 한 달에 5번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한 시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달 550명에게 5만 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