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3월 14일부터 20일까지 대구·경북지역 362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4월 경기 전망 조사를 한 결과 업황 전망 경기 전망 지수가 84.1로 한 달 전 81보다 3.1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83.2로 한 달 전 78.4보다 4.8 포인트, 비제조업 85.2로 한 달 전 83.6보다 1.6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복수로 대답한 기업 경영상 어려운 요인으로는 내수 부진이 59.1%로 가장 많았고 인건비 상승 54.7% 고금리 45.3%, 원자재 가격 상승 42.8% 순이었습니다.
이는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와 계절적 비수기가 끝나고 신학기에 들어가는 등 영향으로 분석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