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보건소 등에 따르면 3월 20일 오전부터 영천의 한 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50여 명이 복통과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을 호소했습니다.
보건소는 증상을 보인 학생 등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하고 있고 학교에 식사를 납품하는 급식 업체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