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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원 역대 최대 2500명 증원···인력난 숨통


국내 연근해 어선에서 근무할 외국인 선원의 도입 규모가 역대 최대 수준으로 증원돼 어촌 인력난에 숨통이 트일 전망입니다. 

수협중앙회와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은 외국인 선원 도입 규모를 역대 최대치인 2500명 늘리는 데 합의했으며, 최근 법무부가 이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업인들은 어가 하락 등으로 힘든 상황에서 인력난까지 겹쳐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그나마 이번 결정으로 인력난은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장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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