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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재단, 문화누리카드 11만 원으로 인상


취약계층에 제공하는 '문화누리카드'의 1인당 연간 지원금이 10만 원에서 11만 원으로 인상됩니다.

대구문화재단은 9월 1일부터 문화누리카드를 기존에 발급받은 시민에게 자동으로 만 원을 추가 충전하고, 신규 발급자에게는 11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제공되고, 전국 2만 4천여 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쓸 수 있습니다.

양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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