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오후 6시 반쯤 경북 김천시 감천면의 한 화훼농가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4개 동 천㎡가량과 농작물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