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3월 16일부터 28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대구 북구 일대 아파트 단지 내 문이 열린 차량에서 귀금속과 현금 등 100만 원가량을 훔친 혐의로 3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3월 29일 북구의 한 피시방 앞에서 이 남성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상대로 다른 범죄를 저질렀는지도 조사하고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