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7월 24일 오후 7시 20분쯤 경북 영천 망정동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40여 명이 대피했고 소방서 추산 1,6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신고 접수 30분 만에 불을 끈 소방 당국은 안방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