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 0시 기준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대구 2,497명, 경북 1,926명 발생했습니다.
대구는 사흘 연속 2천 명을 넘긴 가운데 역대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경북은 포항 394명, 구미 316명 등 22개 시·군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병상가동률은 감염병 전담병원의 경우 대구 66.6%, 경북 53.8%이고 대구와 경북 확진자를 함께 치료하는 위중증 전담 병상은 34.6%입니다.
재택 치료 확진자는 대구 만 2,128명, 경북 만 1,435명입니다.
사망자는 대구 4명 늘어 누적 398명, 경북은 3명 늘어 243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