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원·하청 기업 동반 상생 포럼'은 대구 제조업체를 지원할 수 있는 정책 발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원·하청 동반 성장을 위한 연구 용역을 진행한 계명대 임운택 교수는 "원·하청 관계 개선을 위해 2023년 10월부터 시행되는 납품 대금 연동제가 잘 정착하고 생산 인력 관리와 숙련 인력 양성이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김정옥 대구시의원을 비롯한 11명의 의원은 대구 제조업체의 어려움을 파악해 실현가능한 정책을 발굴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