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그룹은 12월 28일 그룹임원인사위원회 및 이사회를 열고 DGB금융지주 4명, 대구은행 11명 등 15명에 대한 임원 인사를 했습니다.
DGB금융그룹은 "학연과 지연을 벗어나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우수한 인재를 선임했고 젊은 조직으로 탈바꿈하며 세대교체를 이뤄냈다"고 자평했습니다.
DGB대구은행 최초로 외부에서 여성 전문가를 영입해 CFO 자리에 임명했습니다.
DGB대구은행은 위기 대응과 미래 생존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조직 운영 효율화에 방점을 둔 조직개편도 실시했습니다.
영업조직 강화를 위해 대구본부를 대구 1·2본부로 분리 운영하고 새 영업조직인 금융센터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ESG 경영 강화를 위해 ESG 기획팀을 신설하고, 통합위기 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위험관리 실무자협의회를 발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