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해양 방류가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6월 25일 일본대사관 앞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가며 일본 정부뿐 아니라 우리 정부를 향해서도 강도 높은 비판을 했는데요.
이정미 정의당 대표 "일본 핵 오염수 투기가 코앞인데 국가가 어디 있냐고 한탄하고 있습니다. '일본 앵무새' 같은 우리 정부의 거짓말이야말로 실로 괴담입니다." 하며 대한민국 국민의 상식적이고 정당한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을 촉구했어요.
허허, 일제 강제노역 셀프 보상에 이어 핵 오염수 해양 투기 옹호까지, 누구를 위한 정부인지 참말로 헷갈린다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