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023년 반려 식물 치료센터 20곳을 지정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시민 누구나 사전 예약한 뒤 식물을 가지고 치료센터를 방문하면 가구당 1개씩 분갈이를 해주고, 식물 상태를 진단해 관리 기본 지식을 알려줍니다.
반려 식물 치료센터 20곳은 대구시 도시농업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구에서는 2021년 전국 최초로 반려 식물 치료센터를 운영해 지난해까지 3,500회 이상 서비스를 제공했고, 다른 지자체에서 문의도 잇따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