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 청소년 금연을 지원하는 조례가 제정됐습니다.
구미 출신 황두영 경상북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교육청 학생 흡연 예방 환경조성 및 금연 지원 조례안'이 최근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조례는 학생 흡연 실태를 조사하고 흡연 학생 관리와 금연 교육 프로그램, 금연 구역 표시 등에 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황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경상북도 중·고등학생 흡연율은 5%로 전국 평균 4.2%보다 높습니다.
경상북도에서 청소년 금연을 지원하는 조례가 제정됐습니다.
구미 출신 황두영 경상북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교육청 학생 흡연 예방 환경조성 및 금연 지원 조례안'이 최근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조례는 학생 흡연 실태를 조사하고 흡연 학생 관리와 금연 교육 프로그램, 금연 구역 표시 등에 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황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경상북도 중·고등학생 흡연율은 5%로 전국 평균 4.2%보다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