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밤 10시 10분쯤 경북 의성군 단촌면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주민 2명이 대피했는데, 이 가운데 70대 남성이 불을 끄려다 어깨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불로 주택과 창고 2동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5천 6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주택 뒤에 있던 농가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8월 22일 밤 10시 10분쯤 경북 의성군 단촌면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주민 2명이 대피했는데, 이 가운데 70대 남성이 불을 끄려다 어깨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불로 주택과 창고 2동이 모두 타 소방서 추산 5천 6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주택 뒤에 있던 농가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