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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신당 창당 움직임

내년 총선이 가까워지자, 신당을 창당하려는 움직임이 슬슬 고개를 들고 있는데, 잔뼈가 굵은 원로 정치인조차 양당으로는 변화를 기대할 수 없다며 신당 창당을 부추기고 있다고 해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두 당의 버릇을 가르치려면 정치에 대해 불신하고 요구만 하지 말고 새로운 정치 세력이 탄생할 수 있도록 국민들이 각성하는 것이 우리나라 정치를 바꿀 수 있는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라며 신당 창당이 필요하다고 했어요.

허허- 선거 때만 되면 그 나물에 그 밥이란 말을 들으며 정당이 만들어졌다 사라지는 구태를 보여왔으니, 국민이 심드렁할 수밖에요.

권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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