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이 대구자치경찰위원회와 함께 2월 1일부터 2월 12일까지 설 명절 특별 방범 대책을 추진합니다.
범죄 취약지 27곳에 지역 경찰과 기동대, 자율방범대 등을 투입해 순찰을 강화하고 편의점이나 귀금속점 등 현금을 많이 쓰는 곳에 방범 시설을 보강하는 한편, 강도나 절도, 주취 폭력 범죄를 집중 단속합니다.
학대 예방 경찰관이 가정폭력이나 아동학대가 일어날 수 있는 가정을 모니터하고 귀성, 귀경, 성묘 차량이 몰리는 곳에 경찰을 배치해 교통안전도 관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