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보건소가 3월 2일부터 일반진료, 각종 검사 등 보건소 업무를 완전 정상화한다고 밝혔는데요.
지난 2020년 2월 대구에 코로나 19가 대유행하면서 업무를 중단했다 2022년 6월 업무를 부분 재개한 뒤 9개월 만이라고 하는데요.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 "달서구 보건소가 다시 주민 품으로 돌아온 만큼 앞으로 더 나은 보건의료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구민 대상 건강프로그램 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네, 보건소도 이제 보건소 본연의 업무를 할 수 있게 됐으니 코로나 19가 사라질 날도 그리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