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오후 2시 20분쯤 대구 북구 침산동 신천대로 도청교 인근에서 달리던 차량 7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운전자 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모두 경상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고로 도로에 기름이 흘러나오면서 소방 당국이 안전조치 했고 일대 차량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