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새해 대구시는 대구·경북 행정 통합,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을 비롯해 역점을 두고 추진해 나가야 할 핵심 현안들이 많은데요, 그런데 탄핵정국 속에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선 출마를 공식화하며 현안 추진이 잘 될 수 있을지 걱정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 대구시의회의 역할이 중요한데요.
이만규 대구시의회 의장 "대구경북특별시가 성숙한 지방분권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고 대구·경북의 상생 경제 생태계가 건강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의회는 치열하게 연구하고 실현할 것입니다."라며 대구경북 신공항 사업 추진도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준비하겠다고 했어요.
네, 2025년은 대구시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을 충실히 해서 더 이상 대구시의회가 '대구시의 거수기'라는 비판을 받는 일은 없도록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