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1월 2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포항 54명, 구미 53명, 안동 39명, 경산 37명 등 17개 시·군에서 281명이고, 이 가운데 해외 유입이 6명입니다.
구미에서 교회 관련 25명, 경산에서 노인복지시설 관련 7명, 고령에서 사업장 관련 12명이 새로 확진됐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는 20명 늘어 누적 400명이 됐습니다.
병상 가동률은 감염병 전담병원 41.4%, 생활치료센터 52.2%이고 중증 환자는 29명입니다.
재택 치료 확진자는 1,131 명이고 6,171 명이 자가격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