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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대구·경북서도 24일 자정 총파업 돌입


민주노총 화물연대 총파업이 대구·경북에서도 11월 24일 0시를 기해 시작합니다.

민주노총 화물연대본부 대구·경북본부와 포항지역본부는 24일 오전 구미와 포항에서 출정식을 하고 파업에 들어갑니다.

파업 규모는 지난 6월 수준인 3,000여 명 정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화물연대는 적정 운임을 보장하는 '안전 운임제'에 적용된 일몰제 폐지와 안전 운임제 적용 대상 확대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양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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