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영천 보현산 별빛축제가 오는 10월 1일부터 사흘간 대면 행사로 열립니다.
영천시는 "지난 2년간 비대면으로 했던 별빛축제를 2022년에는 대면을 중심으로 해서 온오프라인을 통해 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스스로 빛나는 별-태양'이란 주제로 천문·우주·과학 체험 행사와 별자리 강연, 누워서 별 보기 같은 특화 프로그램을 심화, 발전시켜 축제의 격을 높일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2022년 축제는 경상북도 메타버스 축제 공모에 선정돼 메타버스 공간에 전시 존을 구축해 영상으로 보는 우주와 과학, 밤하늘 360도 VR 체험 등을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