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구미·포항·영천·영주·상주가 국토교통부의 '2023년 지방자치단체 지능형 교통체계 국고보조사업'을 추진할 지자체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각 지자체는 2023년 신규사업을 통해 도시부 소통관리, 신호 운영 고도화, 돌발상황 관리 개선 등 지역 교통 문제 개선을 추진합니다.
대구 20억 원, 구미 30억 원, 포항 27억 원, 영천 16억 원, 영주 16억 원, 상주 14억 원의 국비가 2023년 1월에 지원될 예정이며, 국비 분담 비율에 따라 해당 지자체는 전체 사업비의 40~70%를 부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