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항공교통 UAM 산업을 앞장서 키우기로 한 대구시가 미국 항공우주 분야 전문 기업인 '벨 텍스트론'과 항공 모빌리티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세계 최초로 민간용 헬리콥터를 개발한 벨 텍스트론은 의료와 재난, 물자 수송에 활용할 수 있는 최고 시속 160km, 최대 중량 170kg의 드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이 기업과 무인 항공 물류 등 항공 모빌리티 산업 육성에 관해 다양하게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사진 제공 대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