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3달째인 '대구로택시'의 시장 점유율이 20%에 육박하는 등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현재 가입률도 8천 대를 넘어가며 대구시 운행 택시의 60%에 이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홍준표 대구시장, "대구로택시가 택시호출 서비스의 성공모델로 정착할 수 있도록 고품격 친절 안전 서비스를 강화하고 승객 만족도 향상 교육도 실시하겠습니다"라며 택시업계와 운수종사자, 시민 모두가 '대구로택시'를 적극 이용해달라고 부탁했어요.
네, 대기업 택시 이용 플랫폼보다 비용도 훨씬 적게 들고 우리 지역 경제도 살릴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으니 대구시민 모두 적극적으로 이용하면 좋겠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