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창사 60주년 특별기획 '나는 한반도의 가수다' 30부작이 제36회 한국PD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대구MBC 허문호 PD가 제작한 '나는 한반도의 가수다'는 2023년 8월부터 2024년 3월까지 방송한 30부작 다큐멘터리로 라디오 지역 정규 부문에서 수상했습니다.
일제강점기 시절 '풍각쟁이', '딴따라'라 불리던 대표 가수 30인을 추적해 방치되다시피 한 그들의 생애를 회복시키며 한(恨) 많은 가수의 삶을 다큐 드라마 형식으로 재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