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반도체·이차전지 부품용 인조흑연 시험장 구축 사업' 공모에 구미시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구미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국비 100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270억 원으로 구미 국가 5 산업단지 안에 관련 센터를 짓고 인조흑연 시험 생산을 위한 장비와 성능 평가 분석 지원 장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또 인조흑연 관련 시제품을 제작하고 제품을 고급화해 시장을 창출하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갈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해외에 의존하고 있는 인조흑연의 생산 기술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원천 기술을 국산화하기 위해 추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