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대도시권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포함된 동구 안심에서 경산 임당 간 광역도로와 교통혼잡 개선계획에 포함된 5곳 등 6개 도로공사 예비타당성 조사를 내년에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교통혼잡 개선 계획에 포함된 곳은 황금동에서 범안삼거리, 매천대교에서 이현삼거리, 파티마병원에서 신암북로, 공항교에서 화랑교, 달서대로 입체화 등 5개로 확장이나 연장 공사를 할 계획입니다.
광역도로는 총사업비의 50%, 혼잡도로는 설계비와 공사비 가운데 50%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