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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NEWS[연속보도] 코로나19 대구MBC 사회사회 일반지역

만평] 임시 선별 검사소 석 달여 만에 재개

정권이 바뀌고 정치 방역이 아닌 과학 방역을 하겠다며 거리두기 대신 자율 방역을 강조해왔지만, 최근 코로나 19 확진자가 많이 늘어나자 대구에서도 8월 1일부터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 임시 선별검사소가 문을 닫은 지 석 달여 만에 다시 운영에 들어가기로 했는데요.

김철섭 대구시 시민안전실장 "확진자가 계속 증가하면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도 연장하고 임시 선별검사소도 단계적으로 확대하겠습니다." 하며 심상찮은 확산세에 경각심을 촉구했어요.

허허, 정치니 과학이니 싸우지 말고 코로나바이러스만큼은 정치나 과학 모두 힘을 합쳐 하루라도 빨리 퇴치 좀 시킵시다요.

조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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