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약자에게 이동을 지원하는 '나드리콜'이 새 관제 시스템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일부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아 이용자들이 애를 먹고 있습니다.
나들이콜 이용자들에 따르면 며칠째 배차가 1~2시간 지연되고 있고, 특장차가 배차돼야 할 휠체어 장애인에게 일반 택시가 배차되는 등 오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구시설공단은 내일(목)부터 새 관제 시스템을 완전 도입하기 위해 시스템 전환을 하고 있는 과정이라 배차에 일부 차질이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교통약자에게 이동을 지원하는 '나드리콜'이 새 관제 시스템을 도입하는 과정에서 일부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아 이용자들이 애를 먹고 있습니다.
나들이콜 이용자들에 따르면 며칠째 배차가 1~2시간 지연되고 있고, 특장차가 배차돼야 할 휠체어 장애인에게 일반 택시가 배차되는 등 오류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구시설공단은 내일(목)부터 새 관제 시스템을 완전 도입하기 위해 시스템 전환을 하고 있는 과정이라 배차에 일부 차질이 있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