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오후 2시 50분쯤 대구 북구 복현동 대학가 인근의 1층짜리 상가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식당이 영업을 시작하기 전이라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상가가 밀집한 골목에 시커먼 연기가 솟구치면서 시민들 제보가 잇따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